공지사항
- ‘PCHi 2014’ 내달 19일부터 3일간 상해서 열려
- 관리자 | 2014-01-07 | 조회수 2984
| ‘PCHi 2014’ 내달 19일부터 3일간 상해서 열려 24개국 400여개사 참가, 8천여명 방문 예상 | |||
.jpg) 아시아 최대 화장품·미용용품 원료 전시회인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 2014(www.pchi-china.com)’가 오는 2월 19~21일 중국 상해(Shanghai) 신 국제 엑스포 센터(New International Expo Center·SNIEC)에서 열린다. 7회를 맞이하는 올해 PCHi(www.pchi-china.com/en)에는 24개국 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40여개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관람객은 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는 △스킨 침투(Skin Penetration) △헤어 및 두피 케어(Hair Care and Scalp Care) △마케팅 트렌드(Marketing Trends) △규칙 및 규정(Rules and Regulations) △글로벌 팩키징(Global Packaging)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기술(New Technology) 세션과 함께 신제품 쇼케이스(New Products Showcase), 팩키징 존(Packaging Zone) 등도 마련된다. 또 ‘제4회 중국 생활용품 & 화장품 혁신 대상’(CPCIA,The China Personal Care & Cosmetics Innovation Awards) 시상식도 열린다. PCHi 프로젝트 매니저 애린 쉬(Elynn Xu)는 “PCHi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과 원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에는 참가업체와 방문객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PCHi는 중국 제약기업 시노팜(Sinopharm)과 세계 32개국에서 460개 이상의 전시회를 주관하는 리드(Reed)가 합작투자로 설립한 리드 시노팜이 주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3월 13~15일 중국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제6회 PCHi 2013’은 세계 353개사가 최신 원료와 기술을 선보였고, 5,800여명이 관람했다. 국내 기업은 ABC 나노텍, KCC, KNY(상해), 나노겐, 두래, 바이오랜드, 바이오스펙트럼, 씨큐브(CQV), 에이씨티(ACT), 이스트힐(Easthill), 코오롱 라이프 사이언스, 케미랜드, 케이피티(KPT) 등이 참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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