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지난 4월 14~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인 코스메틱스(in-cosmetics) 2015’에 참석했다.
인 코스메틱스는 1990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5번째 해를 맞는 세계에서 가장 큰 퍼스널케어 원료박람회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700개 업체와 수 천명의 방문객들이 참여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오스펙트럼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안티에이징 및 안티폴루션 원료인 RedSnow를 포함해 약 10개의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주력상품으로 선보인 RedSnow와 UV 차단 및 보습 원료인 VageStop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바이오스펙트럼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항염 및 항습진 원료인 BSASM은 방문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전세계 바이어들과 원료상담을 진행해 한국 화장품 원료회사로서의 인지도를 전 세계에 부각시키고, 전세계 화장품 트렌드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스펙트럼은 오는 6월 15~16일 서울에서 열릴 in-cosmetics 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뷰티누리 안용찬 기자 | aura3@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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