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에 열광하는 젊은 소비자들"
'비건', '비거니즘', '채식주의'는 얼마전까지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이야기였는데요.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식생활뿐아니라 의류 및 화장품에도 동물 성분을 배제하거나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비건라이프'가 젊은세대들에게는 '힙'하고 트렌디한 삶의 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친환경과 공존, 윤리적 소비를 지지하고 자신의 신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MZ세대에게 "비건을 실천한다는 것"은 곧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고있습니다.
